사회활동을 원활히 한 직장인들은 세월이 흐르게 되면 자연스레 퇴직을 앞둔 나이가 됩니다. 그러면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일선에서 물러나 편안히 노후를 보내며 남은 여생을 여유롭게 즐기면 됩니다.
하지만, 요즘 같이 경제상황이 안좋거나 평균수명나이가 향상됨으로 인해 마냥 쉴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에 따라 퇴직을 앞둔 자들이 제 2의 직업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게 됩니다.
사실적으로 이러한 분들이 적합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이 몇 몇 있으며, 그 중 하나가 바로 건물관리사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물관리사 자격증 및 건물관리사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물관리사 자격증은 국가공인민간자격증으로, 아파트관리소장, 빌딩 경비원 등의 업무를 주로 수행하며, 이러한 직업의 경우는 주민들과 소통을 잘하고, 사회경력이 풍부하여 일처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중년층을 선호하여 퇴직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건물관리사 시험에 응시하여 평균 60점 커트라인을 넘게 되면 건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오는 2020년부터는 이 시험이 상대평가로 전환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건물관리사 자격증 시험이 더욱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2020년 안에 건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보통 이 자격증의 공부기간은 인강을 듣는다는 가정 하에 약 6개월~1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건물관리사 자격증을 열심히 공부해서 취득하게 되면, 건물관리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는데,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는 건물관리사 전망을 아주 좋게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도 많이 있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쭉 생겨날 아파트와 대형빌딩 등은 건물관리사를 무조건적으로 채용해서 그 건물을 지키게끔 해야하기 때문에 건물관리사 전망을 좋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상으로 건물관리사 자격증 및 건물관리사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