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하기 좋은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쨍쨍한 햇살에 빨래를 널어놓으면 반나절만에 마르고 바짝마른 빨래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여름하면 습기가 많고 장마가 시작되는 계절이기도 하기 때문에 빨리가 잘 마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래건조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빨래를 하면 세탁기를 이용하는데 세탁기를 돌리면 기본 한시간 이상 돌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 바쁜 생활을 하는 현대인에게는 불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빨래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빨래건조기를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역시나 빠른 건조시간과 따로 너는 시간을 줄일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빨래건조기 설치장소가 보통 세탁기 옆에 설치하기 때문에 동선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입니다. 빨래건조기 단점은 우선 통안에서 건조되기 때문에 구겨진 채로 건조된다는 것이 빨래건조기 단점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그외에도 전기를 이용한 가전제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전기세가 추가될 수 밖에 없겠구요.
빨래건조기 단점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수동이지만 더욱 빠른 방법이 있습니다. 준비물인 젖은 옷을 넣을 수 있는 비닐봉지를 준비합니다.
준비된 비닐봉지 안에 젖은 옷을 넣고 입구를 막은 다음 드라이기를 넣어 따뜻한 바람으로 건조시키는 것입니다.
만약 급하게 입어야하는 옷이나 갑작스런 오염으로 더러원진 옷이라면 그부분말 얼른 빨아서 위 방법을 이용해 건조한다면 금방 건조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