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며 하루생활을 더욱 보람차고 뜻깊게 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취미라하면 스포츠를 즐기거나 운동 등의 동적인 것과 공연, 전시회 등의 작품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거나 식물 가꾸기 등의 정적인 것이 있습니다.
많은 취미생활 중에서도 중년층의 사람들에게 분재를 키우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도 여럿 볼 수 있습니다. 분재는 일반적으로 나무를 화분에 심어 난쟁이로 자라게 하는 것 또는 그 결과물을 말하는데, 자신의 처한 환경에 맞춰 자라는 식물의 특성을 살린 것입니다.
분재는 부족하고 척박한 흙으로 화분의 깊이는 얕고, 가지치기를 통해 특정한 모양을 유지시켜주며, 오래된 뿌리를 잘라내고 접붙이기를 하는 등의 관리를 해주게 됩니다.
분재 중에서도 소나무 분재는 분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아주 관심을 키울 수 있는 항목입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소나무 분재 만들기와 소나무 분재 키우는법을 공부하여 소나무 분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식물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오래 살 수 있는 특성이 있다고 하는데, 관리만 제때 해준다면 꽤 오랜 시간동안 분재를 취미생활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나무 분재 키우는법 및 소나무 분재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나무 분재 키우는법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은 식물들의 필수사항인 물주기와 햇빛관리입니다. 소나무 분재는 물은 잎이 살짝 젖을 정도로 주고, 잎보다는 흙이 젖도록 주면 됩니다. 봄·가을에는 하루에 1~2번, 여름엔 5번, 겨울에는 5일에 1번이 적당합니다.
그리고 소나무 특성상 햇빛을 잘 쬐야 잘 자라기 때문에 최대한 햇빛을 잘 받는 곳에 소나무 분재를 위치시켜주고, 골고루 햇빛을 쬘 수 있도록 분재 방향을 한 달에 1~2회 돌려주면 됩니다.
소나무 분재 키우는법에 따라 잘 관리해서 키우다보면 어느 순간 뿌리가 화분의 흙보다 더 자라나 흙갈이를 해줘야합니다. 이 때는 흙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하며, 흙갈이를 완료한 후에 충분이 물을 주면 됩니다.
그리고 소나무 분재 키우는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순치기를 하는 것입니다. 소나무는 가을에 새순이 날 수 있으므로 미리 여름 쯤 순치기를 해주는 것이 좋으므로 6~7월 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순치기는 기부에서부터 순차적으로 차례차례 순치기를 해주면 됩니다. 약한 순을 제거해준 후 1주일 뒤에 중간 순을 제거하고, 다시 1주일 후 강한 순을 제거하면 됩니다.
소나무 분재 만들기는 15cm 깊이로 갈아둔 흙밭에 15cm간격으로 씨앗을 심고 난 후 소나무가 자라면 뿌리를 잘라 다른 밭에 옮겨 싣고 2년간 기릅니다.
그 후 3년째 쯤에 뿌리를 자르고 다시 옮겨 심습니다. 그 후 5년 째 화분에 옮겨 심고 가지를 다듬어 소나무 분재를 만들면 됩니다.
이상으로 소나무 분재 키우는법 및 소나무 분재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